안녕하세요 울산의 한지붕어입니다..
충북음성의 맹동지를 4/18 ~ 4/20간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결론적으로 붕어없는 꽝 조행기입니다..ㅎㅎ
그냥 봄기운이 넘쳐나는 맹동지 풍경만 즐겨주시기를 바랍니다..
날씨가 몇일간 너무 좋고.. 더워서 산란철 붕어 손맛을 보려고 멀리 울산에서
출조하였으나..붕어가 저의 마음을 몰라주더라구요..ㅎㅎ
하여간 조만간에 산란을 할거 같은데..오늘 내일 하는거 같습니다..
참고로 맹동지 입어료가 올해부터 인상되었습니다..저스지 들어갈때 관리실에서
인당 1만원을 징수하고....다음날 또 낚시비를 받더라구요..헐...
이제 앞으로 맹동지에서 장박 낚시 하기 힘들거 같아요..양어장두 아닌데..ㅎㅎ
이상 허접한 꽝조사 울산의 한지붕어입니다..꾸우벅..
대만 담그면 막 올라올것 같은데~~
붕어없는 즐거운 낚시 하셨습니다
안출하십시요
멀리까지 가셨어 조과가 별로라니 안타깝습니다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좋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출 하세요
조만간 새마을에서 함 보입시다
금방이라도 대물이 올라올듯한 풍경이군요...
아무래도 배수가 되고한참이 지나야 될듯 싶내요
5월중순쯤이 되어야 시작을 할듯....
안출하시고 참붕어도 올라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