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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친분이 있는 지인분들과 회원분들이 기천지,두메지,지평지,용암 등등에서 중층낚시를 많이 하고 계셨는데
오후부터 아침까지 잠깐의 여유시간에 오랜만에 새우를 만지고 싶어졌습니다.
뭐 낚시대와 장비는 항상 준비돼 있던터라 비봉의 소류지로 고고싱~~
수초사이에 10개의 대물찌를 담구고 캐미를 꺽을때의 기대감은 .....^^;
600평 남짓의 조그마한 소류지에서의 하루는 한편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더 더워지기전에 함 더 갔다 와야겠습니다..
조용한 소류지에서의 하룻밤 낚시는 내인생의 활력소처럼 없어서는 안될 부분임을 다시금 느끼고 왔습니다..
일교차가 심합니다.
회원님들 감기 조심하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훌륭한사진 잘보고 갑니다
가끔씩 비슷한 사진과 비슷한 손맛을 볼땐 훌쩍 대물낚시를 떠나곤 합니다..
덕분에 좋은 공기 마시고 환상적인 찌올림을 보고 왔습니다.
함가르쳐주세요 여긴오산입니다. 참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__) 꾸벅~~~~
손맛 보심 축하드려요.안출 하세요
대호가방인데. 잘 없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