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10일! 배수기때 물을 뺀 틈을 타서 괴청년 3넘이서 투망질로 바닥을 훌터내 버렸습니다.
억장이 무너져서 그넘들의 머리에다 돌팔매질을 하고 싶었지만 한넘 덩치가 장난이 아니라...
바닥을 거의 드러낼 정도의 많은 배수가 진행된 상태에서 그넘들이 완전히 훌터버렸습니다. 고기 주워담은 망태기를 들지도 못해 질질 끌고갈 정도였습니다. 하여간 물안빼고 몇년이 흘러야 대를 드리울수 있을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소식 이만....
붕어따라
10/3 개천절 새벽 4시 30분경 갔는데 수초가 너무 많아서 낚시대 던질 곳이 없더군요.
찌가 서지를 않더군요.
그리고, 거머리가 너무 많아요....결국 철수 했답니다.
억장이 무너져서 그넘들의 머리에다 돌팔매질을 하고 싶었지만 한넘 덩치가 장난이 아니라...
바닥을 거의 드러낼 정도의 많은 배수가 진행된 상태에서 그넘들이 완전히 훌터버렸습니다. 고기 주워담은 망태기를 들지도 못해 질질 끌고갈 정도였습니다. 하여간 물안빼고 몇년이 흘러야 대를 드리울수 있을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소식 이만....
찌가 서지를 않더군요.
그리고, 거머리가 너무 많아요....결국 철수 했답니다.
좋은낚시터 발굴에 힘쓰시는 모습에 감사할따름입니다.
2명정도 앉으면 딱이겠네요.
헌데 과수원 앞쪽 포인트에서 낚시하면 쥔장한테 받침대로 뒈지게 맞을것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