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과장된 표현일지도 모르지만 물반 고기반으로 표현하고싶다.
그 만큼 자원이 많다는말이다.
붕어자원이 엄청많은 몇안되는 저수지중하나로 낚시를 가보면 쓰레기도 전혀없다.
밑에 농장이있어(건강원)주인이 좀 괴팍스러운면이있어 붕어자원이 잘 보존된것도있다.
저수지를 방문할땐 제방밑에 주차를하고 들어가야만 낚시를할수가있다
멋 모르고 저수지 제방까지 집을 통과하여 들어갔다가는 쫓겨나기일수다.
새우낚시와 떡밥낚시 모두 가능하나 새우낚시에 씨알이굵다.
중류권과 상류권 논밑이 포인트로 저수지에 한가로이 놀고있는
오리떼를 잘 보존해 주기를 바란다.
무넘기 부근과 상류 수초부근으로 해가지고난뒤부터 입질이 이어지므로
초 저녁의 입질 찬스를 놓치기 마시기를...
8월21일 답사 사진입니다.
초봄과 늦가을까지 월척급이 잘낚인다.
평균씨알이 굵다




가는길:남해고속도로 함안나들목을 나와 마산방면으로 진입하여 입곡 군립고우언까지간다.군립공원끝에서 조금 올라가면 삼거리가 나오고 여기에서 우측으로 100미터쯤가면 다시 우측으로 진입하는 도로가 나온다 우측으로 500마터쯤가면 함안 건강원이라는 간판이 보이고 좌측으로 진입하는 길이 보인다(제방이 보임)
뚝 밑까지 갔다가 저수지 물 구경도 못하고 돌아왔어요.....
도로에서 제방까지 가는 중간에 건강원겸 집이 있기 때문에 조용히(쌈 없이) 낚수 할려면 미리 도로변에 주차하시고 500여 미터 걸어서 들어가심이 좋을듯 해요.
그래서 그다음부턴 안갑니다.
그냥 편하게 즐겁게 낚시할수 있는곳만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