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 가보자(저수지 소개)

 

 

 

 

창녕 삼각지

민물찌 0 2,049
삼각지<br><br><br>창녕읍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저수지이다. 소재지는 경남 창녕군 창녕읍 교리. 수면적 3만 5,000평의 삼각지 상류에는 가야 시대 고분군과 창녕 박물관이 자리하고 있어서 낚시꾼 외에도 인근 도시의 나들이객들이 많이 찾는다. <br>바닥은 편평하고, 스윙낚시 여건이 좋은 편이다. 평균 수심은 2m 정도이며, 상류는 1~1.5m, 하류는 3~4m 정도다. 언제부턴가 배스가 서식하고 있는 게 확인되면서 최근에는 배스 루어꾼들도 많이 찾는다. 또 씨알 굵은 가물치가 많아서 붕어의 씨알 역시 전반적으로 굵은 편이다. <br>포인트는 최상류 나무 부근과 제방 좌측 중류 창고 앞이다. 떡밥과 지렁이를 단 짝밥 채비에 잦은 찌올림을 자주 볼 수 있다. 낮낚시에 지렁이는 배스가 먼저 달려들기 때문에 밤시간대를 노려야 하며, 자정 이후 새벽 동트기 전까지가 낚이는 씨알이 굵다. <br><br>가는 길 : 창녕읍사무소 앞에서 청도 방면 20번 국도를 따라 1km 정도 가면 우측에 창녕박물관이 있다. 박물관을 지나 200m 정도 가면 좌측에 삼각지가 보인다.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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