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 가보자(저수지 소개)

 

 

 

 

창녕 감곡지

민물찌 2 3,804
감곡지<br>20cm 짜리의 팽팽한 힘<br><br>물 유입구가 세 군데인 감곡지는 일년 내내 수량이 풍부하고, 낮에는 바닥이 보일 정도로 물이 깨끗하다. 주변 자연 경관 또한 쾌적한 편이다. 수면적은 6만 6,000평. <br>경남 창녕군 고암면 감리리에 있는 감곡지는 계곡형 저수지로, 수심이 깊어 25cm짜리 붕어를 걸어도 월척급 붕어의 당길힘을 느낄 수 있다. 낚이는 붕어의 평균 씨알은 20~25cm가 대부분이지만 챔질을 하면 월척이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저항이 심하다. <br>포인트는 상류 세 군데의 물 유입구 주변과 제방 좌측 중류 연안에서도 활발한 찌올림을 볼 수 있다. <br>상류 수심은 3.5칸대를 기준으로 1.5~2m, 하류는 4~5m 정도로 깊다. 미끼는 떡밥을 사용하며 집어를 꾸준히 해주는 것이 조과에 유리하다. <br><br><br>가는 길 : 창녕에서 청도 방면 20번 국도를 따라 6km 정도 가면 고암면이다. 고암면소재지서 밀양 방면 24번 국도를 따라 3km 정도 가면 우측에 ‘온누리연수원&#039;이 보인다. 연수원을 지나 1km 정도 더 가면 좌측에 감곡지 제방이 보인다. <br><br>

Comments

물사랑
블루길 천국입니다.
떡밥이나 옥수수에 붕어와 쭈래기가 섞여나옵니다.
블루길성화만 극복한다면 손맛은 기대됩니다.
즐기는낚시
정말 좋은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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