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골 소류지
경남 지수에있는 소류지로 지난해 초봄에 소개한봐가있다.
봄과 가을에 수초가 삭아들어 대물을 기대하는곳으로 현재는 찾는사람이 거의없다
소류지 전역에 마름수초로 포인트 잡기가 어려운것도있지만 곳곳의 구멍을 찾아 새우낚시와 떡밥낚시를하면 씨알과 마릿수가좋다.
늦 가을까지 꾸준하며 떡밥은 곡물류보다 글루텐이 좋다.
상류지역으로는 부들수초가 많아 수초 작업을해야 진입을 할수가있으며 중류ㅜ건으로도곳곳에 포인트가많다.
현재는 제방권에서도 1자리가 있으며 차량진입시에 무성한 풀로인해 운전에 주의를 요한다.상류권의 수심은 새우낚시에 알맞은 1m내외이며 중류권은 조금 깊은편이다.
여기도 달빛의 영향을 많이 받는곳으로 그믐이 좋다.
큰 씨알을 기대할려면 아무래도 새우낚시가 좋다.
저수지에 도착하면 한눈에 대물터임을 알수가있다.




가는길:남해고속도로 지수 나들목을 나와 신호등에서 우회전후 다시 신호등이 나오면 우회전 고가다리를 건너 직진하면 사봉방면이다 사봉방면으로 계속가면 길옆에 저수지가 하나보인다(여기도 큰것이 종종나옴) 이 저수지를 지나 조금 내려가면 커브길이 나오고 커브지점을 돌면 우측으로 대나무밭옆으로 진입하는길이 있다(옆에 농장건물이 보임)이길로 계속올라가면 저수지 제방이 보인다
결국 발길을 돌렸습니다.
봄이 가기 전에 한번 꼭 가보겠습니다.
언제한번가보겠읍니다..
늦가을에도 좋은 터 입니다.
물이 좀 빠진 상테라서 그런지 3~4치급이 주종 이던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