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진북면 소재지인 지산마을위에있는 3천평짜리 저수지인데 한때이곳에 물고기를 양식한답시고 낚시를 금지시킨적이있다.
지금도 그때 기르던 대형잉어가 많아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채비를 터뜨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진동만 바다와 연결되어있어 참게 장어가 만으며 밤낚시를하면 참게 입질이잦다 붕어씨알이 굵은곳으로 시기만 잘 맞추면 대형급이 곧잘올라오는곳이다
포인트는 상류와 도로변 상류에선 긴대를 쓰고 도로변에서는 긴대를 옆으로 붙이는 갓 낚시대편성에 잉어 붕어 장어의 입질이잦다
월척급은 우측산쪽에서 자주낚인다
가는길:남해고속도로 서 마산 나들목을나와 석전동 산복도로를타고 통영방면으로 달린다
진동을 지나1.5키로가면 지산초입 오른쪽에 학동마을 이정표가있다
우회전하여 200M가다가 첫번째 왼쪽진입로로 접어들면 지산지 제방이 보인다.
않은 곳으로 여겨 지네요.
10여년 전 이곳에서는 가두리 철수와 함께 대형 향어와 잉어를 초저녁 마릿수로 뽑아 냈던 곳인데...본인도 일조함
26일 상황은 새우. 옥수수. 지렁이를 사용해서 상류 버드나무 옆 말풀이 무성한 수심 1m 2.0 ~40까지 일곱대를 폈는데 모두 입질이 시원한 맛이 없더군요. 특히 새우는 참게인지 아님 징거미인지 찌를 스믈스믈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모리와 꼬리를 따먹는 통에 붕애 한마리를 마감 했슴다.
새벽낚시까지 하고 싶었지만 일행들이 모두를 이동을 권한 관계로 새벽 02:30 철수
4명 조과 붕애(5치 이하)11수 이상 보고끝...
보통 4치 5치급이 주로 나오곤 하던 곳인데 지금은 몇년이 흘러
얼마나 큰붕어 를 만날수 있을지 조만가 출조 감행하여 조과 개시를
할깨요
정보 갑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