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휴일 보내고 계신지요?.
충주 지역에도 가뭄 해갈에는 많은 도움을 주는 장맛비가 내렸으나
아직까지 충주댐 수위에는 큰 영향을 비치지는 못하고 있네요.
장맛비 소식에 주말을 맞아 많은 분들이 충주호를 찿으신 가운데
조황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지만 씨알은 기대에
미치질 못해 7~9치급 위주의 입질이 이어졌습니다.
하천낚시터에서 37cm 대물급붕어 한수를 비롯하여 잔씨알은 마릿수가
좋아지고 있으며, 화암리 꽃바위 낚시터에서도 잔씨알 마릿수
조과가 있었으며, 장어는 낱마리 조과를 보였습니다.
목벌낚시터에도 7~9치급의 씨알로 붕어 3~6수의 조과가 있었으며
누치 등 잡어 입질이 많았습니다.
하천리 상류와 일부 지류권에는 흙물이 유입이 되고 있으며
이번 장맛비와 더불어 조황은 조금씩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1, 하천낚시터 입니다.)
풍류봉 앞으로 배치된 수상좌대 모습입니다.
37cm 대물급 붕어로 손맛을 보신 유태식님의 모습입니다.
( 2, 화암리 꽃바위낚시터 입니다.)
( 3, 목벌낚시터 입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 예약은...
남한강낚시: 043-853-3808, 011-461-2884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목행동 600-9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