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 막힐 정도인 폭염의 기세도 이제는 한풀 꺾여 아침 저녘으로는 시원
한 바람이 불어 밤낚시하기에는 최적의 날씨입니다.
모내기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삭이 패어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
리고 있습니다.
밤송이도 제몸집을 불리기 시작했고요...........
찬바람이 조금씩 불기 시작하다보니 생미끼에 씨알 굵은 붕어들이 비치기
시작했습니다.
조황도 점점 살아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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