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나라의 군위 의성권 소식 입니다.

습기와 본격적인 더위에 힘겨운 것은 조사님들이나 붕어나

같았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던 시기 이기도 합니다.

조금의 움직임에도 많은 땀방울이 조사님들을 괴롭혔고,

배수에 적응해 가던 붕어들이 이제는 폭우의 결과로 찾아온

흐름과 오름수위에 적응을 해야 하였던 시기 이기도 합니다.

갈수기의 작은 조과에도 더 많은 기쁨들이 있었고,

오름수위에도 많은 조과가 있었던 주간이기는 하지만

낚시의 여건이 호락호락 한 것은 아닌것이 이 여름의 출조

환경이 될 것입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만수위를 보인 오로지 입니다.

상류 작은 못에까지 물이 들어찬 모습은 몇년 만인지......

농암지도 거의 사수위 까지 갔었던 못입니다.

지금은 만수위에 흙탕물로 들어차 있습니다.

송현지에서는 나항상님의 사진강의가......

연꽃의 아름다운 모습 입니다.

낚화유수 떨어진 꽃잎이 물에 아름답게 떠나니는 모습 입니다.

일주일 사이에 변화된 수위의 모습 입니다.

연밭 붕어의 아름다운 모습 입니다.

잠깐의 짬에 다른분의 낚싯대를 빌려서 제가 낚은 뼘치급의 모습

대구에서 오신 이효준님의 36cm급의 월척의 모습 입니다.

월척 하신 이효준님 축하 드립니다.

농암지 상류에 대를 펴신 황광윤님 수중전 중입니다.

푸짐한 살림망을 담가놓고 있었습니다.

39센티급의 월척 입니다.

기록경신이시라고...... 축하 드립니다.

35급 입니다.

31급 입니다.

준척급까지 더하셨네요

푸짐한 손맛 보신것 축하 드립니다.

손사장님의 오로지 준척 입니다.

오로지 에서는 사짜보다도 더 보기 힘든 크기의 붕어죠? ^^

31.5급 월척과 준척의 조과 입니다.

푸짐한 손맛 보신것 축하 드립니다.

송현지에서 철수를 준비하고 계시는 떡대붕어님 입니다.

월척급과 준척급의 손맛을 보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36.5월척과 꽉찬 아홉치의 조과를 거두신 즐낚이님 입니다.

즐낚이님의 대물 축하 드립니다.

동출하신 일행분들께서는 아쉬움과 함께 철수를 준비 하시고

계십니다.

46급의 사짜 입니다.

한누리조우회 장회장님 축하가 늦었습니다.

오로지에 물이 차오르기 전에 거두신 좀 시간이 지난 조과

입니다. 그동안 많은 실패 속에 거두신 사짜 조과 입니다.

다시한번 늦었지만 축하 드립니다.

이번에도 시간이 많이 지난 조과 33센티 입니다.

별밤찌님의 말뚝찌 탈출을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