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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 제법많은 분들이 충주호를 찿았으나 어제밤 12시경부터 강풍과 낙뢰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며 낚시 여건이 좋지를 못했습니다.
좌대에도 의자와 낚싯대가 날아가는 것을 보고도 천둥 번개에 놀라서 꼼짝을 할수가 없었다는 분도 계셨고... 무엇보다도 노지낚시를 하신분들께서 무척이나 고생스러운 밤낚시를 하셨는데 출조하신분들 모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악천후속에 조황은 좋지를 못했지만 일부좌대에서 비가 내리기 전 초저녘과 아침 시간에 붕어입질을 받으신분이 계셨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kg가넘는 대물장어를 낚으신분이 계셨고 여성조사님께서 굵은 씨알의 장어를 낚아내기도 했습니다.
오름수위를 보이고 있지는 못하지만 큰 수위변동없이 지류권과 골자리 등에는 새물 유입으로 물색이 탁해져서 앞으로의 조황전망을 더밝게 해주고 있습니다.
장어낚시 출조객이 많았던 목벌낚시터 전경입니다.
꾸준한 출조끝에 대물장어를 낚은 김용철님의 포즈입니다.
장어낚시에 입문후 처음으로 대물장어 손맛을 보셨다는 김병기님의 포즈입니다.
좌로부터 김용철, 정태봉, 김병기님 세분이서 포즈를 취해주셨네요.
가운데 정태봉님의 장어는 하루전 조황에 올랐던 장어로 조황에 오해가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남편과 함께 장어낚시를 다니시는 박승환님은 처음에는 그냥 따라다니기만 하시다가 지금은 개인장비를 준비해 장어낚시를 하시는 여성조사님으로 지난밤에 제법 준수한 씨알의 장어를 낚으셨습니다.
출조때마다 장비 셋팅도 손수 하신다는 박여사님은 장어의 예민한 입질을 느끼고 화끈한 릴링까지 이제는 전문가 수준으로 앞으로 장어낚시의 매력에 더 깊이 빠질 것 같다고 하시네요.
매장까지 방문해 주심에 감사드리구요. 손맛보신거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땟깔이 멋진장어네요. 박승환여사님의 장어입니다.
여성조사님의 장어치고는 씨알도 제법 되네요.
(하천낚시터) 지난밤의 강한 소나기로 인해 하천교 상류에 뻘물이 유입이 되고 있네요,
본격적인 장마철이 다가오며 육초작업을 해놓은 모습입니다.(탄동)
탄동에도 물색이 많이 탁해진 모습...
하천 관리사 전경입니다.
멀리 우측에 보이는 곳이 본강에 배치된 좌대 모습입니다.
낚은 붕어를 방생해 주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악천후 속에서도 일부 좌대에서는 손맛 보신분도 계시네요.
날씨만 좋았으면... 하시며 살림망을 보여 주십니다.
준척붕어로 손맛을 보신조사님께서 포즈를 취해 주셨습니다.
철수하시는 조사님의 쿨러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출조하신 조사님들 모두가 날씨만 좋았으면 하는 ... 아쉬움을 남겼지만 날씨가 좋지 못한것은 어쩔수가 없으니 자연이 주는 것 만큼에 순응하고 만족을 해야 겠지요.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hp 011-461-2884 tel 043-853-3808 민물새우 및 청지렁이 전문취급, 청지렁이 전국 택배배송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