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수위의 충주호...
바람을 타고 전해지는 향기가 너무좋아서 살펴보니 칡꽃 향기 였네요,
충주 지역을 비롯하여 충주호 상류권에는 적당량의 비가 내리며 비 피해도 없었으며
어젯밤부터 오름수위를 보이고 있었지만 지난밤에는 2m의 수위 상승으로 낚시가 어려웠으며
오늘밤에는 오름의 폭이 줄어들며 내일 오전의 조황은 살아날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몇일동안 영업을 하지 못했던 명서낚시터에는 오늘부터 수상좌대가 만석을 보이며
많은 분들이 찿기 시작했고 명서리 배추밭자리와 뱃터 주변에도 연안낚시를 하시는 분들도
제법많아 내일은 노지낚시 조황도 기대해 볼수가 있겠습니다.
대부분 낚시터에서 제법 큰폭의 오름 수위에 조황 소식이 없었지만
화암리 꽃바위 낚시터에서 낱마리나마 붕어입질을 받으신 분이 계셨습니다.
화암리 꽃바위낚시터 전경입니다.
꽃바위 골상류좌대 전경입니다.
뱃터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낚시를 하시는 분들은 많지 않았지만 옛 초등학교 자리에서 붕어입질을 받았다고 하시네요.
밤을 새우신 조사님들 주무시고 계셔서 살림망만 살짝보고 왔습니다.
월척한수를 낚으신분이 계셨으며...
8치급 두수를 낚으신분이 계셨습니다.
내일부터 몇일 동안은 좋은 낚시 여건을 보일것으로 보여 조황 소식이 기대가 됩니다.
광복절 연휴로 인하여 많은 출조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므로
충주호 출조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미리 사전 예약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043-853-3808, 011-461-2884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목행동 600-9, 명칭으로 "남한강낚시, 남한강낚시슈퍼" 를 치세요.
민물새우 및 거머리 청지렁이 전문취급, 전국 택배배송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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