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가 물러가고 평년 기온을 웃도는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며 다시금 붕어입질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2월 중순으로 접어들고 있는 현재 하천낚시터에는 주중에
하루 3~4팀의 출조객을 볼수가 있으며 8치급에서 큰 씨알이
33cm까지 2~3수의 조과를 보였습니다.
몇일전 강추위때는 보일러가 얼어붙는 등 낚시에 어려움을
주었지만 현재는 밤에도 영상의 기온을 보이며 붕어입질이
살아나고 있으며 주말경부터 추위가 찿아 온다는 예보가
있지만 낚시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어제와 오늘의 입질 시간대를 보면 초저녘 9~12시경에 입질이
좋았으며 요즘에는 해가많이 짧아져서 조금일찍 도착하셔야
여유있는 낚시를 즐길수가 있겠습니다.
떡밥과 지렁이를 주 미끼로 사용을 하지만 지난밤 월척을 낚으신
김찬수님께서는 새우미끼에 3.5m권의 비교적 깊은 수심에에서
입질을 받으신 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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