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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드는 9월이 시작되었네요.
회원님들 모두가 풍요롭고 여유가 넘치는 가을을 맞으시기 바랍니다.
계절은 가을로 접어들고 있지만 몇일째 내리고 있는 비는 지겹기까지 하네요.
계속 오름수위를 보이고 있는 충주댐 수위도 내일 아침이면 137m를 넘어설것으로
보이며 연안낚시의 경우에는 포인트 선정에도 어려움을 주고 있습니다.
계속된궂은 날씨에 낚시 여건도 안 좋았고 출조객의 발길도 줄어든 모습으로
조황 소식도 뜸 했지만 지난밤 대구에서 오신 황사장님께서는 미라실로 출조를 하여
1.7kg의 대물을 낚으셨으며 새벽두시 반경에 입질을 받으셨습니다.
서울에서 오신 김형빈님께서도 미라실로 출조를 하셔서 2박낚시에 대물은 만날수가
없었지만 총3수의 조과를 올리셨으며 수위가 계속올라가며 낚시에 어려움을 격기도
하셨습니다.
주말을 맞은 오늘 제법많은 출조팀이 있었지만 현재 수몰선까지 근접한 높은 수위에
낚시 여건은 그다지 좋지못한 상황으로 대부분이 수상좌대 낚시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연안낚시의 경우 몇일째 계속내린 비로 인해 지반이 약해져있고 산사태나 바위가
굴러 내릴수도 있으므로 안전에도 많은 신경을 쓰셔야 겠습니다.
충주호 장어낚시 전문........
미라실로 출조를 하셨던 황사장님과 김형빈님께서 1.7kg의 대물장어를 앞에놓고...
오랫만에 보는 대물장어의 모습.....
황사장님 대물장어와의 상면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치급으로 손맛을 보신 김형빈님께서도 포즈를 취해 주셨습니다.
김형빈님의 조과입니다.
민물새우 및 청지렁이 전문취급, (전국어디나 청지렁이 택배배송 가능. 도 소매합니다.)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