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 씨알좋은 가을 붕어를 만나봐요,

비가 그치고 난뒤의 충주호, 기온이 많이 내려가며 새벽에는 싸늘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꾸준한 조황으로 이어졌던 하천낚시터에서 오늘도 월척 입질이 이어졌으며 목벌낚시터에서도

34~35cm의 월척붕어가 낚이며 이제 본격적인 가을 시즌이 왔슴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명절이 지난가 얼머되지 않아 찿는 분들은 그리많지는 않지만 어찌보면 지금부터가 한적하게

월척을 비롯 대물을 노려볼수있는 시기라고 볼수가 있겠습니다.



이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하고 새벽에는 추위를 느끼게하는 날씨에 출조시 방한장비를

꼼꼼히 챙기셔야 보다 여유있는 낚시를 즐기실수가 있겠습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본류권에서 바라본 목벌낚시터 전경입니다.






우안 골자리 전경입니다.






좌안 골자리 전경입니다.






본류대 가까이 배치된 장어전용좌대로 어제는 한팀이 있었으나 메기의 입질만 받았다네요.






34~35월척을 낚으신 조사님 사정상 촬영을 사양하셔서...

월척붕어를 들고 포즈를 취한 최사장님...






밤10시경과 새벽1시에 월척입질을 받았으며 대물을 터트리기도 하셨다고...






가을붕어의 당찬힘이 느껴지는 듯 싶네요.






누치와 메기의 입질도 받으셨네요.






[하천낚시터]

탄동전경입니다.






서울에서 오신 박재영님의 모습입니다.

박재영님께서는 직장이 전남, 해남인지라 수초낚시만 하다가 친우와 함께 충주호를

처음으로 찿아서 월척의 낚아 기분이 넘 좋으시다네요.

축하 드림니다.^^






박재영님의 조과입니다.






서울에서 오신 김동원님게서도 월척을 낚으셨지만 촬영은 사양하셨네요.






부천의 구사장님께서 34cm월척을 낚으셨지만 촬영은 사양하셨구요.






살려주시는 모습만.....






잘 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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