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충주호 붕어, 장어 소식입니다.

아직까지 한낮에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가을이 시작된다는 처서인 오늘 아침 저녘으로는 제법 선선한 날씨속에

들판에는 어느새 벼 이삭이 고개를 숙이고, 탐스럽게 익어가는 사과를 보면

어느새 가을은 우리곁에 다가와 있나봅니다.



주중의 충주호는 출조인이 그렇에 많지는 않았지만,

하천낚시터에서 준 월척으로 4~7수의 조과를 보였으며 꽃바위 낚시터에는

장어의 손맛을 보신분이 계셨습니다.



충주댐이 내림수위를 보이기 시작한것이 10여일 가량 되었고,

이제는 고기들이 내림수위에 적응을 할 시기가 되었고, 밤 기온이 시원한 날씨를

보이고 있어 낚시하기에도 좋은 여건을 보이고 있어 조금씩 조황이 살아날것으로

예상을 해 봅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충주 하면 사과!! 사과 하면 충주!!!






충주댐 전경입니다.






하천낚시터 탄동 ...






풀이 말라있는 곳이 물이 찿다가 빠진 모습입니다.

아직 녹조 영향은 심하지 않은 모습...






턱걸이 월척으로 손맛을 보신 김봉식님의 모습입니다.






김봉식님의 조과입니다.






총 8수로 제법 마릿수 조과를 올리셨네요.






김봉식님의 살림망입니다.






[꽃바위낚시터]

어느새 누렇에 익어가는 벼이삭이 고개를 숙이고 있네요.






아빠와 함께 꽃바위낚시터를 찿은 종민이가 굵은 씨알의 장어를 들어보이고 있는 모습...

종민이는 골프선수이기도 한데요.

열심히 노력해서 최경주선수같은 유명한 프로선수가 되는게 꿈이랍니다.

종민이 화이팅!!!






종민이와 아빠가 낚은 장어의 모습...






또다른 조사님 두수를 낚으셨는데 촬영은 사양하셔서 살림망만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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