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천의 피서지와 명서낚시터의 38cm 대물붕어의 모습...

충주 지역의 오늘 날씨는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제법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명서낚시터에서 34~38cm까지 월척과 대물붕어를 낚으신 분이 계셨으며

밑 걸림은 있지만 육초대 가까이에 채비를 붙여야만 입질받을 확률이 높은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명서낚시터의 상류로 연결된 제천천,

맑은 물에 아름다운 풍광이 어우러져 해마다 여름 피서철이 되면 많은 분들이

찿는 곳이지만 아직은 조금 이른 듯 오늘 오전의 모습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고 내일부터는 많은 분들의 피서객이 몰릴것으로 보입니다.



가족단위의 출조가 많은 요즈음,

충주호의 당찬 월척붕어의 손맛도 보시고 제천천의 시원한 계곡물에 피서도

즐기신다면 즐겁고 뜻깊은 출조가 되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

보일듯 말듯 안개에 쌓인 모습은 신비로움 마저 들게 합니다.






명서낚시터 상류 전경입니다.






상류에서 하류를 바라본 모습입니다.






살림망을 들어보이는 김기웅님의 모습입니다.






서울에서 오신 전재운님께서 38cm대물붕어를 낚으셨습니다.






38cm대물붕어의 모습입니다.






기미웅님 형제분의 조과입니다.






김기웅님의 34cm월척붕어.






대물붕어를 고향으로 돌려보내시는 모습입니다.






[피서지로 유명한 제천천]

명서교에서 상류를 바라본 모습...






명서교 하류 전경으로 아직은 한산한 모습입니다.






찜통 더위에 ...

시원하게 흐르는 강물...

몸과 마음의 쌓인피로 싹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아~~ 여기는 ...

영화 박하사탕에 나왔던 그 철교의 모습입니다.






여기도 아직은 한산한 모습이네요.






명서리에서 백운쪽으로 고개를 넘어가며 바라본 모습입니다.






이곳에도 많은 분들이 찿는 곳인데...

아직은 아무도 없네요,






멀리 보이는 아래쪽에 삼탄역과 명서교가 위치해 있습니다.






아 ~~ 여기는 해마다 까치님네 가족이 찿는 곳입니다.

까치님의 귀여운 아들 재혁이가 이곳을 그렇에 좋아 한다네요.






장마가 끝난지 며칠되지 않아 아직은 수량도 풍부한 편 입니다.






명서리 도사흘 여울에는 몇팀의 피서객이 보이네요.




회원님들 모두가 무더운 여름에 건강에 유의 하시고 ...

즐겁고 뜻깊은 여름휴가 보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