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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비가 이어지며 장어낚시 출조객이 조금은 줄어든 모습이지만
새물이 유입이되고 오름수위를 보이며 대물장어의 입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천낚시터와 오산리낚시터에서 입질소식이 전해지고 있으며 지난밤에는
목벌낚시터로 출조를 하신분들이 잔씨알을 비롯해서 1.5~2.0kg이 넘는 대물을
낚기도하셨습니다.
앞으로 폭우가 내리지않고 적당한 오름수위가 유지되면 장어낚시도 좋은
조황을 기대할수 있겠으며 연안낚시의 경우 비가 내릴때에는 안전사고에도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충주호 장어낚시 전문........
목벌낚시터 전경입니다.
장어낚시 입문후 처음으로 2kg이 넘는 대물장어를 낚으신 이종수님의 모습입니다.
이종수님은 새벽에 또다시 큰 입질을 받아서 터트리기도 하셨답니다.
축하드려요^^*
김현재님께서도 1.5kg이 넘어보이는 대물장어를 낚으셨습니다.
물밖으로 끌어내서 자루에 담는데에도 애를 먹었다네요.
음~~ 이맛, 이 기분이야^^
이종수님의 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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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강수량에 서서히 오름수위를 보이고있는 충주댐, 오늘 저녁이면
121m를 넘어설것으로 보이며 꾸준한 조황으로 이어지고있는 하천낚시터에서
오늘도 붕어입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후3시경부터 밤10시까지 새벽부터 오전간대의 낮낚시에도 입질이 이어지고
있으며 1.5~2.0m권의 낮은 수심대에서 좋은 조황을 보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장마비가 적당히 내려주고 현재의 오름수위가 유자된다면 당분간은
좋은 조황을 기대할수가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수위가 올라가며 비석거리에도 골자리로 좌대가 이동이 된 모습입니다.
평일임에도 오름수위 특수를 노리는 분들의 발길은 이어지고...
골 안쪽좌대에 자리한 조사님께서 내일 오전에 좋은 조황으로 만나자고...
탄동에도 골자리의 수심이 낮은 곳으로 수상좌대를 이동하고있는 모습...
마릿수조과를 올리신 조사님 지금은 휴식중입니다.
낚랑회원이신 김충렬님께서도 9치급으로 손맛을 보셨는데 내일 월척으로 포즈를 잡아 주신답니다.
서울에서 오신 문성환님의 포즈입니다.
살림망 1.
살림망 2.
살림망 3.
살림망 4.
문성환님께서 촬영후 방생을 하시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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