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 대물장어에 손맛보신분이 많네요.

지난주 보다는 장어낚시 조황이 좋아지고 있슴을 알수가 있으며 이제 장마철이

다가오며 대물 소식이나 마리수 조황소식을 기대할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난밤 바람이 불기도 했으나 연안낚시와 수상좌대 등 곳곳에서 장어입질 소식이

이어졌으며 목벌낚시터 최사장께서 1.2kg 1.8kg 3.1kg의 대물장어를 낚으셨습니다.



연안낚시에서 낚이는 씨알이 500~800g정도의 씨알이 주종으로 전반적인 씨알도

굵어지고 있고 첯장마 전후를 노려보는 것이 좋겠으며 최근에 대물입질을 놓치는

분들이 많으므로 챔질타이밍을 조금더 늦춰주는것이 요령이라고 볼수가 있겠습니다.

　

목벌낚시터 최사장께서 낚은 3.1kg의 대물장어를 문기호, 이건호님께서 들어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얼마전에 낚였던 2.9kg의 장어보다는 길이는 짧고 무게는 조금더 무거운 모습...






캔커피통과 비교를 한모습입니다.






3마리중에 잔씨알이 1.2kg에 가장 큰 씨알은 3.1kg이 나간다고...






손에 잡히지않을 정도로 굵기가 대단합니다.






태산준령님 올해 두번재 출조만에 손맛을 보셨습니다.

철수하려다 오늘하루더 하신다고...






태산준령님의 800g정도의 씨알...






현지꾼이 이제야 첯수라니 현일이 아우님 축하하네^^






고녀석 인물한번 멋지게 샜겼네여...^^






김현일님의 조과로 씨알도 준수합니다.






멀리 경상도에서 오신조사님도 철수길에 매장에 들려 주셨습니다.

그런데 ... 아주 큰 대물입질을 놓쳤다네요.






1kg에는 조금 빠지는 씨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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