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에 단비가 내리듯 지금까지 부진한 조황에 아쉬움을 한번에 풀어주는
마릿수 월척붕어 입질소식을 전하는 마음도 한결가벼워 지네요.
부진했던 조황에 한산한 모습을 보였던 목벌낚시터는 좌대부근에 산란장을
만들어 관리인의 세심함을 느낄수가 있었고 조황에도 도움이 되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어제 오후에 목벌낚시터를 찿은 김종대님은 72cm의 잉어로 화끈한 손맛을
보셨고 월척급붕어 5수를 낚아 밤샘의 낚시에 피곤함도 잊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함께 낚시를 하신 김용철님도 준척급을 비롯 월척붕어까지 손맛을 보셨으며
앞으로의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습니다.
밤8시경부터 새벽까지 밤시간대에 꾸준한 입질을 보였던점 참고하시기 바라며
아직까지는 밤시간대에 추위를 느끼게하는 날씨로 방한장비 꼼꼼히 챙기시기
바랍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
남한강낚시: hp 011-461-2884 tel
043-853-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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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 검색시 "충북 충주시 목행동
600-9번지"를 치세요.
포인트에 붕어들의 은신처 및 산란장을 조성해놓은 모습입니다.
월척붕어의 손맛에 즐거워하시는 김종대님께서 철수준비를 하고계시네요.
월척봉어도 좋지만 대낚에 화끈한 손맛을 안겨준 잉어를 들고 포즈를.....
72cm에 체고가높아 무게가 8kg정도는 되어보입니다.
김옹철님은 준척과 턱걸이 월척으로....충주호의 바닥붕어 체고가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