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 낚시터중에서 오지낚시터로 손꼽히는 오산리낚시터는 강준치낚시로도
유명하지만 여름에는 골자리 상류좌대에서 붕어입질도 좋은 편으로 최근 부진한
조황속에서도 7~8치급의 붕어가 낚이며 앞으로의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습니다.
최근에 강한 바람과 비도 내리며 낚시여건이 않좋았지만 새벽에서 아침시간대에
붕어입질을 받았으며 본류권에 위치한 강준치 전용좌대에는 간혹 대물잉어가
낚이기도 했습니다.
예전에 시골풍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곳은 가족나들이 출조지로도 손색이
없는 곳으로 하천리에서 15분정도의 거리로 굽이굽이 고개를 넘어가는 시골길을
가노라면 마음마저 편안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남한강낚시: hp 011-461-2884 tel
043-853-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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