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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의 계절 5월이 되며 충주호의 쏘가리루어낚시도 활기를 띠며
출조하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는 본류권보다 지류가 연결되는
명서리권과 송계(탄지리)권에서 20~40cm급의 쏘가리가 낚이고 있습니다.
충주호의 현재 수온이 본류권은 13도내외를 보이고 있지만 상류권이나 지류가
연결되는 큰 골자리의 경우 날씨가 좋은 날에는 15~16도의 수온을 보이고있기
때문에 상류권이 유리하다고 볼수가 있겠습니다.
충주 현지꾼이신 임종식님은 어제 오후에 탄지리권으로 출조를 하여 20~38cm까지
총 다섯수를 낚으셨고 주위분들도 대부분 2~4수는 낚으신 모습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명서리(삼탄)에도 탄지리보다는 조황이 떨어지지만 2~4수의 조과를 올리는 분들이
계시고 앞으로 수온이 조금더 올라준다면 지금보다 더 활발한 입질을 기대할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까지 밤낚시보다는 낮낚시에 입질이 좋은 편으로 특히 오후 시간대에 더 활발한
입질을 보이고 있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남한강낚시: hp 011-461-2884 tel
043-853-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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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 검색시 "충북 충주시 목행동
600-9번지"를 치세요.
평일임에도 몇분의 조사님들이 낚시를 즐기고 계신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