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나라의 군위 의성권 소식 입니다.

가을을 맞이하는 수줍음 일런지 서산의 노을이 붉어져 가고

헤어짐이 아쉬워 훔친 눈시울인양 상엽의 아미가 붉어져 가고

여름 한자락을 미련으로 붙잡고 늘어 서고 있지만,

하룻밤 서늘함의 배경으로 하늘은 한참을 높아져 있습니다.

산자락 굽이 굽이 우리 조사님들의 소망을 엮어 실타래로

풀어낸 가을 안개가 여름볕에 장막을 치고선 아침에도

아직은 희망을 그려야 하는 그런 때 인가 봅니다.

황금빛 들녘의 배경으로 막바지 개화와 결실이 이루어져 가고

다가오는 시린 대기가 막바지에 이른 시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농암지의 모습 입니다.

최근 부진한 조황을 보이고는 있습니다만 조만간 조황이

살아날 것으로 생각 되어지는 곳 입니다.

우보면 소재 소류지의 모습 입니다.

잔챙이의 성화가 아직 심한 곳이기도 합니다.

콩이나 옥수수 미끼가 잘 듣는 곳 입니다.

두북지의 모습 입니다.

표영지의 모습 입니다.

대구붕어사랑 회원님들의 정출 모습도 보입니다.

대흥리 소재 소류지의 모습 입니다.

좋아진 그림에 비하여 조과는 아직 좋아지지 않네요.

소보 소재 소류지의 모습 입니다.

의성읍 소재 소류지의 모습 입니다.

대구 붕어사랑 회원님들의 정출 모습을 잠시 담아 보았습니다.

장박 낚시에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에는 꼭 좋은 조과가 기다릴 것입니다. ^^

번출팀의 일과중 반성의 시간 입니다. ^^

2기 번출팀 여러분 !

강행군에 잔챙이 손맛에 고생 하셨습니다.

농암지에는 장박 조사님들께서 자리 하시기 시작 하였습니다.

농암지에서 잔챙이와 씨름 하시고 계십니다.

살림망에는 최대 8치급과 메기까지 보이네요.

즐낚이님 오천지에 자리하셨네요.

8치급 한수로 마감 하셨습니다.

설해목님 께서도 오천지에 자리하시고......

턱걸이급 까지 3수의 조과를 거두셨네요.

설해목님 손맛 보신것 축하 드립니다.

두북지에서는 여러 조우님들 께서 정출을 가졌습니다.

국방에 애쓰시면서 낚시를 즐기시는 모습도 보기 좋습니다.

상소지의 조과를 대물나라에 가져 오셨습니다.

31급 월척 입니다.

윤헌용님 월척 하신것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