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나라의 군위 의성권 소식 입니다.

중추의 아름다운 달빛에도 꾼들의 소망은 식을 줄을

모르고, 붕어의 월동준비도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가는가

봅니다.

살찐 가을 붕어의 아름다운 자태가 꾼의 발걸음을 잡고

결실의 아름다운 풍경들이 가을빛을 채워가고, 추수의

손길을 기다리는 가을들녘의 풍성함이 꾼의 소망마다

모두 가득가득 채워져 가기를 기원해 봅니다.

명절 풍성하고 행복하게 지내셨습니까?

대물나라의 조황또한 풍성해져 가고 있는 시기 입니다만

아직 그 조황의 기복이 조금은 심하게 들쭉날쭉한

그런 시기 이기도 합니다.

하곡지 입니다.

최근 조황이 살아나고 있는 곳 입니다.

붕어의 체형이 아주 좋은 곳이며 전역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저수지 입니다.

새우와 참붕어가 잘 듣는 곳이며, 콩에 특히 대물이 잘

듣는 곳 입니다.

다만 주차여건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닌지라 가능하면

카풀을 권장하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무질바위못 입니다.

최근 조황도 좋은 편이고, 잉어와 가물치가 많이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가끔 우리 조사님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히기도 합니다. 붕어의 씨알도 좋고, 당길힘이

아주 좋은 곳 입니다.

풍경 좋은 송현지에 대를 펴셨네요.

이 시기에 아주 큰 대물이 출현 하곤 하던 곳입니다.

하곡지에 대를 펴신 청수조우회 회장님과 권고문님 입니다.

한국낚시연합회 대구시지부의 사무국장님도 하곡지에서

일박을 하셨습니다만 조과는 잔챙이에 시달렸다고,

부장님의 조과도 신통치 않으셨습니다.

서울조사님께서도 하곡지에 대를 펴셨습니다만......

안개속에서 깡소주님 아침 낚시에 열중 하시고,

김일년님께서도 직벽에 자리 하셨습니다.

금주에는 "꾼의길" 촬영이 경남 함안권에서 있었습니다.

10월4일 밤 12:25에 FTV에서 뵙겠습니다.^^

박대한 사장님의 사성지 조과 입니다.

36급의 월척과 준척급의 조과 입니다.

모델은 대물나라의 최여사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본인이 낚은양 좋아하는 미소가 대물이 가져다 주는 즐거움,

즐거움은 나누면 배가 된다는 것 맞는가 봅니다.

턱걸이급 사성지조황 입니다.

이번 모델은 성재 입니다.

조사님은 김일년님 이십니다.

용대지에서 철수를 준비하시는 오재석님 입니다.

살림망에는 대형급 붕어가 들어 있네요^^

35센티급 월척 입니다.

오재석님 첫 월척 축하 드립니다.

깡소주님의 31센치급 잘생긴 월척 입니다.

막상막하의 인물입니다.

31.5급의 월척 입니다.

31급의 쌍둥이 월척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