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바위늪 4짜가 낚였지만...

오늘밤과 내일 사이에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다는 예보속에

충주 지역에도 밤이되며 비가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 탄금호 조황에 밀리며 찿는 분들이 그리많지 않았던 능바위늪에서

7~9치급으로 5~6수의 조황을 보이고있는 가운데 오늘 오후에 1호지에서

4짜 대물소식에 달려갔지만 아쉽게도 떡붕어였습니다.



그래도 낚으신 조사님 대물붕어의 회끈한 손맛에 즐거위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중치급으로 손맛을 보신분도 계셨습니다.



아직까지는 이렇다 할 조황을 보여주지 못하고있는 충주호도 이번비가

그치고나면 붕어의 입질이 살아날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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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바위늪 1호지전경입니다.

미루나무가 넘어진 곳 주변에서 대물붕어가 낚였습니다.

입질은 자주들어 온다는 조종래님의 낚시모습입니다.

　

처음에는 토종붕어인지 알았다는 조종래님께서 포즈를 취해주셨습니다.

　

떡붕어라 아쉬움도 남았지만 손맛은 대단했답니다.

　

또다른 조사님의 살림망으로 7~8급 씨알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민물새우 및 청지렁이 전문취급. (청지렁이 전문취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