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 장어낚시 대물조사 3인방 탄생.......

보름달이 너무밝아 장어낚시 조황에 영향을 주지나 않을까 많은 걱정을 했지만

잔뜩흐린 날씨에 달빛하나없는 좋은 낚시 여건을 보였습니다.



명서리에서 1kg급을 비롯하여 1.5kg 1.8kg급까지 대물입질이 연달아 이어지며

올들어 가장좋은 조황을 보여주었고 대물을 낚으신 세분조사님 모두가 처음으로

낚아보는 대물장어이기에 더 보람되고 뜻깊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지난주보다는 수위가 조금씩 내려가고 있는 상태로 강폭도 좁아졌으나 조황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는 않았으며 지금의 보름달이 지고나면 다음주부터 더좋은

조황을 기대해볼수 있겠습니다.



하천낚시터에서도 수상좌대 낚시를 하신 진사장님께서 500~800g정도의

준수한 씨알로 3수나 낚으셨으며 최근의 입질 시간대를 보면 초저녁에서 동이트는

새벽에서 아침시간에도 장어입질을 받을수가 있었습니다.



몇일전 이병태님께서는 해가 지기전인 오후5시40분경에 kg급의 대물입질을

받았으며 진사장님께서는 아침 6시경에 800g정도의 굵은 씨알을 낚기도 했습니다.



오늘도 많은 분들의 출조가 이루어지며 내일오전 조황이 기대가 됩니다.



충주호 장어낚시 전문................

남한강낚시: hp 011-461-2884  tel
043-853-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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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서리}}

뒤의 배경은 명서낚시터 전경으로...

오리님과 자칼님께서 지난밤 대물장어의 짜릿했던 손맛에 대해 담소를 나누고있는 모습입니다.

자칼님께서는 앞으로 두고두고 무용담이 될거라나요.






1.5kg급을 낚으신 잡조사님과 오늘의 장원을 하신 자칼님께서 함께 포즈를 취해주셨습니다.

두분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수십번의 충주호 출조에 잔씨알에 만족을 해야했던 자칼님!!

집에가면 대형 수족관도 준비가 되어 있다는데...

이런 대물을 낚을줄은 생각도 못했다며 장어를 담을 살림망(자루)도 준비를 안해 작은 쿨러에

넣어 두었던 장어가 기절을 한 상태로 이대로 죽으면 어쩔거나 걱정을 하기도 하고...

그래도 기분은 짱 이라네여....^^






자칼님의 씨알에는 못미치지만 잡조사님도 처음낚아보는 대물이라고...^^






헉~~~ 1kg급으로 손맛을 보고 축하를 받고 싶었는데 .....

자칼님의 대물을 보고 오히려 축하를 건네야 했던 오리님,,, 언제봐도 인상이 넘 좋으세요^^






자칼님과 잡조사님의 대물장어를 한자리에 놓고...








{{하천낚시터}}

하천낚시터 관리사앞 수상좌대에서 낚시를 하고계신 진사장님의 모습입니다.






kg이상의 대물은 아니지만 그래도 준수한 씨알로 손맛을 보셨네요.






800g정도의 씨알로 아침6시경에 낚였답니다.






초저녁에 한수 밤1시경에 한수를 낚으셨습니다.






준수한 씨알로 총3수를 낚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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