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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조금은 한가한 시간을 이용하여 몇분의 회원분들과 함께
충주호 본류권에 속하는 목벌낚시터 앞 본강으로 출조를 해보았습니다.
최근에 충주댐수위가 내린수위를 보이고 있고 이제 6월중순으로 접어들며
본류권에도 입질을 받을수 있을거라는 판단아래 20~30m권의 깊은 수심대를
공략해 보았습니다.
발전방류가 이뤄지는 밤11시전에는 입질받기가 힘들었으며 12시전후에
300~900g내외의 씨알로 손맛을 볼수가 있었으며 수위만 안정된다면 좋은
조황을 기대해볼수가 있겠습니다.
새벽녘에는 김종국님께서 청지렁이 미끼를 사용하여 장어낚시 도중에
4kg급의 대물향어를 끌어내기도 했는데 지금은 구경하기도 힘든 대물향어를
낚아 장어만큼이나 기분이 좋았다며 30m정도의 깊은 수심에서 향어가
낚인데 대하여 의아해 하기도 했습니다.
장마가 시작되고 물이 뒤집어지거나 오름수위로 바뀌면 장어낚시 조황은
지금보다 더 좋아질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남한강낚시: hp 011-461-2884 tel 043-853-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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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조전에 어디로 갈것인지 의논을 하고있는 회원들의 모습.......
해가 서산으로 넘어갈무렵에 현장에 도착하여 채비를 셋팅중인 모습...
초저녁부터 수위가 계속 내려가고 있습니다.
자갈이 깔려있고 경사가 센 곳으로 30m정도의 수심이 나오네여...
종국이 아우님 초저녁에 입질이 왔지만 강준치라네요.
서울에서 오신 김조사님도 아직은 입질이 없는 상태로 이제 아침에 모두의 조과를 확인해야 겠네요.
이른 아침에 안개가 피여오르는 모습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크~~~ 종국이 아우님 새벽에 큰 입질을 받았는데 빨래판 향어를 낚았네요.
장어는 못낚았지만 황금색의 대물향어를 만난것도 너무 기분이 좋답니다.
김건우님은 이제 출조만 하면 손맛을 보시네여...800g의 씨알로............
올해 첯수를 올린 조사님도 기분이 좋기는 마찬가지......
김건우님의 조과입니다.
김사장님의 조과로 한수를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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