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 대낚에 올라온 90cm 잉어의 모습과 붕어조황 소식.....

오늘은 장마비도 소강상태를 보이며 낚시하기에도 좋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며

계속 오름수위를 유지하고있는 충주댐수위가 122m를 넘어서며 짥게 자란 육초대가

잠기는 곳도 볼수가 있습니다.



서운리 솔낚시터에도 낚시를 하신분들은 많지를 않았지만 5~10여수의 조과를

올리신분이 계셨으며 목벌낚시터에서는 준척급붕어에 3.0칸대의 대낚시로 90cm에

이르는 대물잉어를 낚으신분이 계셨습니다.



꾸준한 조황을 보이고있는 하천낚시터에도 5~10여수가 넘는 조과를 올리신분에

1~1.5m의 낮은 수심대에서 낚시를 하신분들이 조황이 좋았고 지렁이 미끼에도

입질이 좋았습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

이제 육초가 조금씩 잠기고있는 솔낚시터 전경입니다.






몇일전보다 맑은 물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시간에도 간간히 붕어의 입질이 들어 온다고...






마릿수좋고 붕어의 땟깔이 멋지네요.살림망 1.






살림망 2.






새물이 유입되고있는 목벌낚시터 전경입니다.






90cm의 대물잉어의 모습입니다.






3.0칸대의 대낚으로 대물잉어를 낚으신 김태완(우)님과 조우이신 김범진님께서 기념촬영을...

밤10경에 입질을 받고 20분이상의 실랑이 끝에 뜨채가 부러지고 조우의 도움으로 마무리를 했답니다.

붕어낚시 채비에 이런 대물을 올리셨다니 참 대단합니다.






줄자로 계측을 한 모습입니다.






90cm의 길이로 꼬리지느러미가 큰 부채만하네요.






대물잉어를 자루에 담아서 철수를 하시는 모습으로...

살려줄까도 생각을 하셨지만 8kg이 넘는 대물잉어를 낚아올리며 상처가 너무많이나서

잘아시는 분의 약으로 쓰기로 하셨다네요.






{{하천낚시터}}

하천교에서 상류를 바라본 모습입니다.






비석거리에도 골자리에 물이차며 육초가 잠기고있는 모습입니다.






하천낚시터 관리사앞에 수면을 유영하고있는 강준치떼의 모습입니다.






오랫많에 충주호를 찿으신 김사장님 낮시간에 강준치루어낚시로 손맛을 보시고 계시네여...






우와~~ 이러다 루어낚시로 바꾸시는건 아닌지... 일打일魚에 손맛도 좋다고...^^






1m권의 수심에서 지렁이 미끼에 입질이 많았다는 조사님께서 포즈를 취해주셨습니다.






8~9치급으로 .....






붕어외에도 다양한 어종으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조과 1.






조과 2.






조과 3.






조과 4.






민물새우 및 청지렁이 전문취급. (전국어디나 청지렁이 택배 배송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