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삼복더위, 낮낚시에 붕어입질...

오늘 충주 지역에도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에 밤이 되며 열대야 현상까지

겹치며 삼복더위를 실감케하는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129.8m의 수위를 보이고있는 충주댐,

태풍이나 큰 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큰 폭의 수위변동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며 출조 문의도 많아 주말에는 많은 분들이 충주호를

찿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조황은 좋지를 못했지만 꽃바위

낚시터에서 월척붕어를 낚으신분이 계셨으며 하천낚시터와 명서낚시터에도

일부좌대에서 준월척으로 손맛을 보신분들이 계셨습니다.



초저녘과 새벽시간에서 오전 시간대의 낮 낚시에 붕어입질을 받을수가

있었으며 육초가 잠기어 있는 상태로 새우나 청지렁이를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겠으며 날씨가 무더워 지며 수온도 올라가면 조황도 살아날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며 많은 분들의 이동이 시작될것으로 보여

출조시 안전운행 하시고 무더위에 건강도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

129.8m의 수위를 보이고있는 충주댐 전경입니다.






꽃바위낚시터 전경입니다.






수위가 올라가며 수면이 많이 넓어진 모습입니다.






상류좌대 전경...






불볕더위속에도 낚시는 계속됩니다.






오전 시간에 월척붕어를 낚으신 안사장님 오랫많에 충주호를 찿으셨네요.






3m의 깊은 수심대에서 낚인 월척붕어의 모습...






지렁이 미끼에 배스의 입질도 받으셨네요.






잔씨알에서 9치급의 붕어...






하천낚시터 탄동 전경입니다.






탄동 마을앞 골자리에도 물이 차오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부진한 조황속에서도 마릿수 조과를 올리신 조사님의 모습입니다.






잉어에 메기에 장어까지 다양한 어종을 낚으셨습니다.






7~9치급으로 ...






민물새우 및 청지렁이 전문취급. (전국어디나 청지렁이 택배배송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