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 26~27일 장어, 붕어조황입니다.

오늘 오후부터 내일 오전까지 비 소식이 있는 가운데 충주 지역에도

잔뜩흐린 날씨에 바람도 많이 불고 있습니다.



어제는 수년간 사용했던 디카가 고장이 나는 바람에 양일간의 조황을

올려드리는 점 양해를 바람니다.



추석명절 전부터 좋은 조황을 보였던 하천낚시터에서 월척을 비롯하여

마리수조과를 올리신분도 계셨으며 꾸준한 조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주댐의 현재수위가 141m에 가까운 높은 수위를 보이고는 있지만

큰 수위변동 없이 안정된 수위를 보이고 있어 당분간은 현재의 조황이

이어질것으로 보여집니다.



추석명절에 1kg 등 굵은 씨알이 낚였던 장어낚시도 높은 수위에 포인트

잡기가 쉽지는 않지만 일부 포인트에서는 꾸준한 조황이 이어지고 있고

목벌낚시터에도 잔 씨알과 중치급으로 손맛을 보신분이 계셨습니다.



탄금호 상류의 남한강에서 장어낚시를 시도한 김창훈님께서도 수차레의

출조만에 500g의 중치급으로 손맛을 보셨으며 만수위의 충주댐에

포인트 잡기가 어려워 강낚시를 시도하여 손맛을 보셨습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하천낚시터 탄동전경입니다.






올해는 잦은 비와 높은 수량으로 아직까지 녹조영향은 심하지않은 모습...






최근의 조황을 말해주듯 제법많은 분들이 하천낚시터를 찿으셨습니다.






월척을 비롯, 마리수조과를 올리신 조사님께서 포즈를 취해주셨습니다.






첯날조과...






2박낚시 조과입니다.






6~9치급으로...






6치에서 준척까지...






[장어낚시]

연휴 첯날에 1kg으로 손맛을 보신 이건호님께서 이번에는 마릿수 재미를 보셨습니다.






명절연휴에 낚시나 원없이 한다던 아우님!!!

아우님 덕분에 잠시후에 회원들 모두모여 장어파티 잘하게 생겼으니...

정말 고맙네 그려~~






이건호님의 조과입니다.






500g정도의 중치급으로 손맛을 보신 김창훈님의 모습입니다.






김창훈님은 전남 신안이 고향인데 명절에 고향을 다녀 오시고 어제 너무늦게

도착을 하여 매장앞의 남한강에서 낚시를 시도하여 오랜만에 손맛을 보셨습니다.






김창훈님의 조과입니다.






목벌낚시터를 찿으신 조사님께서도 중치급으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장어두수에 메기의 손맛도 보셨습니다.






민물새우 및 청지렁이 전문취급, (전국어디나 청지렁이 택배배송 가능. 도소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