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의 장어와 탄금호의 철갑상어 모습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도 장어낚시 출조하시는 분들은 꾸준한 가운데
원주의 서은아빠님께서는 굵은 씨알의 장어로 손맛을 보셨고 탄금호로 출조를 하신
현지인께서는 보기힘든 철갑상어를 낚기도 했습니다.

탄금호에는 2년전에도 철갑상어가 낚이기도 했는데 인근의 양식장에서 유입이
된 것으로 보이며 길이는 60cm가 조금 넘어 보였습니다.

지난 5월초에 낚시터 허가 기간이 만료되며 그동안 영업이 원할치 못했던 충주호
낚시터가 오늘부로 충주시와 수자원공사로부터 수면사용동의가 떨어져 내일부터는
정상영업이 가능하다는 소식도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가 없네요.

가뭄이 계속되며 지금은 내림수위를 보이고 있지만 ...
하천낚시터와 솔낚시터 등에서 붕어 소식이 이어지고 있으며 앞으로 비가 내려주고
오름수위를 보여주면 년중 가장좋은 조황을 기대해볼수가 있겠습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