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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오후 해질녘에 먹구름이 일기 시작하는 모습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들 잘 챙기시고 즐거운 휴일 보내고 계신지요?. 지난주 내내 많은 낚시인의 관심이 집중되며 출조의 열기가 고조되고 많은 월척과 대물붕어를 배출한 한주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3일동안 폭팔적인 조황을 보이며 많은 분들이 찿은 명서낚시터에는 오늘은 잠시쉬어 가기라도 하듯 어제의 조황에 비하면 부진한 조황을 보인 하루였습니다.
반면 솔낚시터에서는 월척급으로 6수를 낚으신분이 계셨으며 몇좌대에서는 좋은 조과로 철수하시는 모습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하천낚시터와 화암리 꽃바위 낚시터에서 34cm 까지 월척붕어 소식이 이어진 가운데 좌대간에 조황편차도 보였던 하루였습니다.
미라실과 서창리 서유석낚시터에서 준수한 씨알의 장어를 낚으신분이 계셨으며 이번주에는 붕어낚시 열기가 달아오르며 장어낚시는 많은 취재를 하지를 못했네요.
서운리 솔낚시터 입니다.
아빠를 닯은 아이들도 붕어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예술이네요.
하천낚시터 입니다.
화암리 꽃바위낚시터 입니다.
좌대간에 조황편차가 있는 가운데 월척붕어로 손맛을 보신분이 계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하천교 상류 노지포인트입니다.
36cm 월척을 포함...
장어낚시 소식입니다. 준수한 씨알로 손맛을 보셨네요.
서창리 서유석낚시터 입니다.
씨알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땟깔이 좋은 장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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