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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는 많은 비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충주 지역에는 구름이 많은 날씨에 간간히 햇빛도 나고 있습니다.
하천낚시터에서 39cm급 대물붕어를 비롯하여 월척붕어 소식이 있었으며 일부좌대 에서는 부유물로 인해 낚시를 힘들게 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일부 부진한 좌대도 있었지만 2~5수의 조과로 7치급에서 34cm 월척붕어까지 다양한 씨알이 낚였으며 대구의 박사장님게서는 취재중에 39cm 대물붕어를 끌어내 촬영중에 붕어알이 쏟아지는 모습을 보고는 바로 방생을 해 주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살아나고 있는 모습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바람의 영향에 따라 낚시 여건이 호전이 되고 악화도 되는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방금전에 막 끌어올린 대물붕어를 바라보고있는 조사님의 모습...
댐낙시를 많이도 다니셨는데 39cm 가 본인의 최대어라는 대구 박사장님의 포즈입니다.
39cm가 나오네요.
계측 도중에 알이 쏟아지는 모습을 보시고는 ...
바로 방생을 해주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김명식님게서는 월척으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상처라도 날라 다시 어망에 담지도 않으시네요.
준척붕어 이긴 하지만 멋지게 생긴 붕어입니다.
34cm 월척입니다. 촬영은 사양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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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 고갑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