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중순의 충주호, 36cm 대물급붕어 모습...

몇일동안 이어졌던 강추위속에 출조가 없었던 충주호...

주말을 맞아 날씨도 풀리면서 하천낚시터에는 총 5팀의 출조가 있었으며

잔씨알 붕어 낱마리에 누치 입질을 받았지만 36cm 대물급 붕어로

손맛을 보신분도 볼수가 있었습니다.

현재 충주호에는 이미 페장을 한 낚시터가 많아 시즌 마감기로 접어들고 있지만

하천리에는 앞으로의 날씨 여건에 따라 변수가 있겠지만 이달말까지는

좌대 운영을 하신다고 하네요.

(오늘 오전의 하천낚시터 화보입니다.)

하천, 탄동 전경으로 낚시를 마치고 철수중인 모습입니다.

충주댐은 현재 135.1m의 수위를 보이며 예년에 비해 4~5m정도 높은 편으로

사진은 탄동에서 하천교를 바라본 모습입니다.

날씨가 많이 풀렸다고는 하지만 몇일전 내린눈이 많이 남아있는 모습입니다.

오늘은 계절에 비해 그렇에 추운 날씨는 아니지만 새볔 시간에는

바람이 불어 낚시가 힘들었다고 하시네요.

오전 취재중에도 약간의 바람이 불며 날씨가 차갑습니다.

주무시고 계시는데 텐트없이 낚시를 하신 조사님은 많이 추웠을거라는....

주변의 하얀눈을 보니 낚시의 열정이 더 느껴집니다.

밤낚시를 마친 조사님들 대부분이 주무시고 계시네요.

취재중에 누치한수를 끌어내시는 조사님이 계시네요.

하천낚시터 단골꾼이신 최태현님게서 대물급 붕어로 손맛을 보셨네요.

엄동설한에 진한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초져녘 9시반경에 입질을 받으셨는데 이후로는 바람이 불며

더이상 낚시가 힘들었다고 하시네요.

수심은 3.5m권...

하천 이사장님게서 축하를 해주고 계신 모습입니다.

초겨울 충주호 붕어는 체고도 높고 살이 통통하게 올랐네요.

최태현님의 대물급 붕어 36.5cm가 나오네요.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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