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하리만큼 길게 이어지던 충주댐의 내림수위가 어젯밤부터
발전량을 줄이며 안정수위로 접어들고 있으며, 초당 600톤 정도의 방류량을
200톤 이하로 줄이며 이제는 소폭 내림 수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큰폭의 내림수위 속에 주중의 충주호는 낚시터마다 한산한 모습을 보였으며
하천낚시터에서 38cm 대물급붕어 소식이 있었으며
솔낚시터에서도 준월척붕어 5섯수의 조과를 올리신분이 계셨습니다.
댐수위가 저수위를 보이고 있으므로 낚시 여건이 많이 바뀐점을 참고하시고
이번 주말경에는 좋은 소식을 전할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천낚시터)
하천교에서 바라본 탄동전경입니다.
현수위에서 2~3m만 더 내려가면 본강 초등학교 자리에서 좋은 조황이 기대됩니다.
탄동뱃터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지난밤 10경부터 수위가 안정이 되며 밤 1시경에 대물붕어 입질을 받으셨다는
구좌순 조사님의 낚시 모습입니다.
38cm 대물급 붕어로 손맛을 보신 구좌순님의 모습입니다.
대물붕어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구좌순님의 38cm 대물붕어입니다.
잔씨알 붕어와 잡어도 많이 보이네요.
(서운리 솔낙시터)
솔낚시터 전경입니다.
저수위를 보일수록 많은 돌무더기 포인트들이 산재해있는 솔낚시터...
군데군데 보이는 고사목은 포인트별로 좌대를 배치하는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솔낚시터 흰둥이의 수영솜씨가 좋네요.
출조인은 많지 않았지만 새볔 시간에 총 5수의 조과를 올리신분이 계셨습니다.
32cm 월척입니다.
8치에서 월척까지...
붕어들이 깔끔하고 예쁘네요.
배수기에 출조지 선정에 어려운시기인 지금, 이번주에는 충주호로 떠나보세요.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043-853-3808, 011-461-2884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목행동 600-9번지, 명칭으로 "남한강낚시" 를 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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