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의 둑 높이기 공사가 마무리 된 추평지...
최근에 잦은 봄비가 내리며 꾸준한 오름수위 속에 육초대와 버드나무들이
잠기며 이제는 좋은 낚시 여건을 보이고 있으며 2박낚시에
36cm 월척부터 48.3cm 대물붕어까지 마릿수 재미를 보신분이 계셨습니다.
오늘 오전에 저수지 전체에 5~6명의 조사님들이 낚시를 한 가운데
포인트 별 조황차이가 많았으며 가춘교 일대 수몰버드나무 포인트에서
좋은 조황을 보였으며 많은 포인트는 잡기가 어려운 모습입니다.
말끔히 공사가 마무리 된 추평지 제방 모습입니다.
현재 잉어와 붕어들의 산란이 목격되고 있으나 산란은 막바지로 접어든 모습입니다.
수몰버드나무 사이에 자리한 모습...
탄금호에서 자주 뵈었던 이완태님의 모습입니다.
난생처음 이런 대박조황을 맞았다고 하는군요,
48.3cm 대물붕어 올리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박조과)
36~48.3cm까지 이완태님의 2박조과로 30cm급은 방생을 해준것도
몇수 된다고 합니다.
(목벌낚시터)
예년에 비하여 봄 시즌이 늦어지고 있는 충주호는 각 낚시터마다 2~3팀의
손님을 맞고있는 상황이며,
목벌의 경우 34 ~ 35 정도의 조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좌대가 모두 배치가 되지않은 모습이네요.
얼굴을 굳이 알리고 싶지 않다는 김조사님의 모습입니다.
낚시를 모르시는 분들이 보아도 멋있을 충주댐 토종붕어의 모습입니다.
정말 멋있습니다.
눈치없이 누치도 제법많이 올라왔습니다.
이제 모든 고기들의 활성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점점 좋은 조황을 기대하면 욕심일까요...??
이제 뜨거운 태양과 반갑지않은 황사또한 우리를 찾겠지요...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면서 즐거운 낚시 하시기 바람니다.
충주권 조황문의는 남한강낚시: 043-853-3808, 011-461-2884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목행동 600-9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