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4짜급 대물을 포함하여 월척급이 다수등 나왔다고 연락이 왔으나
안면도권을 돌아보느라 부남호 조황을 확인을 못했습니다.
현지꾼이 대를 편성한지 5분도 안되었다는데 입질이 들어오기는 한데 씨알
이 잘기만 합니다.
철수를 준비하시는 조사님들의 조황을 보니 마릿수는 있었으나 씨알이 보편
적으로 잘았습니다.
더군다나 요즘 핫하다는 포인트를 벗어나 있어 물어보니 제가 지적하는 포인
트에는 어제 조사님들이 있었으며 자리를 비우고 난뒤에도 옮기기 힘들어
포기하였다고 합니다.
썩어도 준치라고 했듯이 씨알이 나오던 포인트는 역시나 꾸준히 나오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