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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늘 예정은 밤낚시를 할 예정이었으나 몸상태가 좋지않아 포기하고
조황 확인차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이제 들판의 벼도 누렇게 익어 들어가 곧 추수를 앞두고 있습니다.
논에는 마지막 물대기도 끝나 논을 말리고 있습니다.
이제 배수도 멈춰 수위 안정이 되었으며...
수로의 물을 저수지에 담수하기도 합니다.
여름내 바늘 들어갈 틈도 없이 마름으로 꽉 뒤덮힌 곳도 물속은 모르겠지만
이제는 서서히 삭아들어가 하루가 다르게 뚜껑이 열리고 있습니다.
어젯밤의 조황은 마릿수도 씨알도 평소에 비해 조금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