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부터 어깨가 아퍼 불편을 느꼈으나 대수롭지않게 여겨 그냥 버텼으나
점점 아파와 오늘 병원에 갔더니 다행히 큰병이 아닌 퇴행성 인대염이라고
합니다.
나이가 조금씩 먹어가다보니 몸뚱아리도 조금씩 망가지기 시작하네요.
병원에 가다보니 오늘 조황은 직접 확인을 못하고 조사님이 보내주신 사진으
로 대체합니다.
허리급이 넘는 붕어는 밤 12시경에 나왔다고 합니다.
역시나 새우 미끼에 나왔다고 하시는데 38, 37.5cm라고 합니다.
생미끼에 씨알도 마릿수도 좋습니다.
태풍이 이짝 동네는 비껴간다고 합니다.
비만 많이 왔으면 합니다.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