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금호 4짜 대물붕어 모습과 소류지 전경입니다.

해마다 벗꽃이 만개할때쯤이면 4짜대물붕어를 비롯 많은 월척이 낚이는 곳으로 유명한

월상둠벙에서 오늘 오전에 4짜 대물붕어가 낚이며 꾼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탄듬호는 지금현재 산란중으로 앞으로 당분간은 좋은 조황을 보일것으로 예상되며

월상둠벙외에도 입석낚시터에서 월척입질이 이어지고 있으며 종포수로에도 마리수는

많지 않지만 붕어입질을 받을수 있어 출조객은 꾸준히 늘어날것으로 보입니다.



새벽에서 오전시간대에 주입질 시간대임을 참고하시고 월상둠벙에는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자리해 있으므로 아직가지는 비교적 한산한 종포수로나 용머리

수로 입석권으로 출조를 해보시는 것도 갠찮겠습니다.



남한강낚시: hp 011-461-2884   tel
043-853-3808



조금씩 붕어입질이 살아나기 시작한 종포수로 해당화가 예쁘게 피였네요.

벗꽃이 피기 직전인 월상둠벙전경입니다.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낚시를 하고있는 모습.....

중간둑에서 맡은편을 바라본 모습...

그래도 도로가에는 빈자리가 조금보이네요.

당분간은 이상태가 계속될듯싶네요.

41.5cm 대물붕어의 모습입니다.

계측자에 올려진 모습입니다.

　

8~9치급씨알...

(소류지)

오늘 오전에 소류지 두곳을 돌아 보았습니다.

지난해 이맘때 월척을 비롯하여 대물붕어까지 나왔던 곳인데 아직까지 낚시하는 분을

볼수가 없었으며 산속에 묻혀있는 계곡형의 소류지는 작지만 울창한 소나무숲에 진달래까지

만발하여 봄향기를 물씬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또한곳의 소류지에도 한산한 편으로 두분의 노조사님께서 낚시를 하고 계셨는데 시작한지가

한시간정도 되셨는데 5~8치급으로 손맛을 보셨는데 몇일전에는 20~30수를 나끼도 하셨다네요.



소류지의 특성상 많은 분들이 낚시를 하기는 힘들지만 한간한 평일에 가신다면 붕어의 손맛도

보시고 그윽한 봄내음과 함께 여유로운 낚시를 즐기실수 있을것 갑네요.



남한강낚시: hp 011-461-2884   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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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는 작지만 수령이 60년이 넘었다는 군요. 제방권 수심이 5m정도로 깊은편....

소나무 고사목이 쓰러진 자리입니다.

울찬한 소나무숲에 진달래가 만발한 모습입니다.

지난해와는 달리 오늘은 낚시하는 분이 없었고 아직은 별로 낚시를 한흔적이 없습니다.

여기는 4년된 신생소류지로 복탄리에 위치해있는 곳입니다.

지난주에 30여수를 낚으셨다는 노조사님의 낚시모습....

상류권 전경입니다.

낚시를 시작한지가 한시간정도 되셨는데 간간히 입질이 오고있답니다.

6~8치급의 붕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