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경산 자인 먼못 갔다왔습니다

소식통에의하면 2틀전쯤에 비가오고 붕어 가 막나오다는 정보를 입수 토욜 점심먹고 바로 현장 출동했습니다 3시쯤 도착하여 주변을보니 1만6천평 규모의 못에 자리가 없더군요 가만보니 그의다가 중충낚시를 하고있었습니다 살림망을 보니 그의 8~9치급 떡붕어랑 토종붕어 희나리 썩여 있더군요 50여수..ㅡ,.ㅡ:: 자리를 잡아 낚시시작 미끼는 콩으로 넣고 1시간쯤 지나 2.0대에 예신 주~욱하고 올라오더군요 획~하고 낚으니 핑~ 오오오~ 낚시대가 반쯤 접힌듯...혼자 못끌어낼거 같아 동행한 행님인데 뜰채 로 잡아 내니 희나리43cm..손맛죽였습니다 밤에 배수를 하더니 입질 없더군요 밤에 4.3대에 65cm찌가 밥먹는도중 몸통끝까지 올라오는거 보고 뛰어갔지만 늦었네요 .9시쯤에 새우에 입질 챔질 딸려오다 터지고..ㅡ,.ㅡ 그 뒤론 입질한번 없더군요 바닥에 뻘이라 바닥보단 중충하시는분이 많은걸 늦게 알았습니다..이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