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2번 출조한곳입니다.
대물확인을위해 오랫만에 동행출조한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붕어자원은 무진장하게 많은곳입니다.
떡밥낚시 새우낚시 모두 잘되는곳으로 쓰레기 버리면 바로 금지됩니다
밤새 입질을 받을수있는곳중에 몇곳되지않은 좋은곳입니다.
낮 낚시에는 떡밥
밤 낚시에는 떡밥과 새우대물낚시 모두 가능하니
손맛 보실분은 메모하셔서 가끔 들러볼만한곳입니다.
평소에는 별로 사람이 없습니다
가는길:수산을 거쳐 부곡온천방면으로 가다 인교 검문소를 지나 부곡온천방면으로 도로따라 오르막길을 오르다 보면 우측으로 보이는 저수지입니다
들어가는길은 언덕길을 오르다 우측으로 동굴 낙지뽁음 식당 간판이 보입니다
이곳으로 진입하여 논 옆으로 들어가면 좌측으로 저수지 까지 올라가는길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번 가봐야겠네요.....
언제나 안출하시고
어복 충만하시길....
제가 아는 아담한 저수지 두어곳이있었습니다. 모 싸이트에 한사람이 이렇게 글을올렸습니다. 인근을 지나다 보니 아담한 소류지가 있든데 낚시될까요~ 하고. 뎃글은 "해보십시요 부터...치어있니 없니, 배스 블루길타령까지.저는 가만히 보고만 있다. 진실을 올려주었습니다 치어부터 월까지 제가 직접확인하고 즐기는 낚시로 하기때문에 방생을 했기때문에 저수지에 붕어있습니다 그리고 아니온듯 어쩌구 저쩌구~~~~ 까지 곁들여 뎃글을 올렸는데 두어달 지나 찾아보니 입구에 떡하니 "양어장"~표말이 있길래 역시 그렇구나 하고 안타가운 마음에 저수지를 한바튀 돌아보니 그렇게 아늑하고 포근하든 저수지가 더럽고 육고기(삼겹살 구어먹고 봉지채 싸서 버린 이~ 쉐들) 썩는 냄새가 나서 걷기가 싫었습니다.
글올려주신 님에 성의를 봐서 가시는 님들 제발 고기가 있든없든 잡든못잡든 더 깨끗하게 더 잘 해놓고 오라는 말은 안합니다 제발 있든대로만 그대로 남겨두고 오셨어면 싶어 몇자 적습니다.
붕어세상 모든님들 즐낚되십시요.
남은 놈이 있었나...?
구미가 땡기내요
주말에 가면 쑥대밭이 되어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