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지 조황

여기갈까 저기갈까 궁리끝에 가까운 사리지를 찾았는데요<br>제방 우측 골엔 자리도 없고 릴 편대가 진을............<br>하는수 없이 중류쪽도 마땅히 앉을 때가 없어 상류 자측 도로밑에 자리펴고<br>2.2- 1대, 1.9 -1대 이렇게 수초 및 약간의 부들이 있는 곳을 겨냥 거총하고 집어용 떡밥과 콩떡밥을 혼합하여 미끼를 떤져놓고 저녁을 대창에 내려가 해결하고 19:00경에 낚시 시작, 한대는 옥수수 한대는 글루텐5+콩떡밥을 2:1로 혼합하여 떠지자 찌가 서자 말자 떡밥에 쭈욱 5치 연거푸 계속, 귀찮아서 2.2대 한대로 옥수수 미끼만 사용,<br> 한참을 갖고 놀다 찌를 무식하게 올린다. 역시5-6치 떡밥미끼 보다 씨알은 좋다. 밤새 지속 자정 정도에서 한숨자고 새벽 06시 기상, 라면으로 아침 해결하고  오전 10시에 철수하기 까지 입질이 활발 했슴.<br>저녁19-23시 와 아침 06-09시 사이가 씨알(7-8치)이 좋았습니다.<br>조과는요 7-8치10여수, 5-6치 20여수 모두 방생.<br>참고로 현지분에게 여쭤 봤는네 떡밥은 잘 않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나 지는 시도 해보았는데 잘 되더라구요  씨알이 좀............<br>물도 그런데로 맑는것 같고 합디다만  주변에 공장이 하나 있어 운치는 그리........<br><br>참고로 불암지도 밤낚시에 씨알이 5-8치 정도로 10-20수 했습띠다<br>(상류 영천가는 도로쪽 복숭아 밭)오면서 봤지요<br>저녁시간 때부터 아침시간 때(10:00) 까지는 블루길 대들지 않는답니다.<br>짧은 글의 조황 이었습니다<br><br>그럼 즐낚하십시요<br><br><br>    <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