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 조황 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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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가례지 조황

잔반지 0 2,510
요즘같은  배수기엔 중층낚시가 그래도 좀 조황이 좋지 않을까 생각되어<br>무안 가례지(아치실지)를 지난토요일 (24일)  갔었습니다.<br>날씨가 무척 흐렸는데 물가에 도착하니 오전10시  제방 중간지점에 주차를 하고 18척 거총 떡밥과 집어제를 준비하고 수심을 측정해 보니 3.5m정도 앞에 수초가 조금 남아 있고 낚시하기엔 불편함이 없었다. 물이 등변으로 7-80센티 빠진 상태  바닥에서 30센티를 띄워 집어를 10회 정도 했으나 소식이 없다. 40센티.50,60,70,1M 중층까지 띄워도 소식은 감감 다시 바닥권을 노리자. 그때 반응이 왔다 딸까닥 1미리 빤다  드디어 뼘치급 연속 3수 씨알이 잘다.<br>무너미 쪽으로 이동 수심이 좀 얕다 다시 바닥권 소식 감감 30센티 띄우니<br>쭉 빠는 입질 시원하다 25센티급, 200리길 달려온 피로가 한번에 싹----<br>계속해서 입질이 띄엄띄엄 이어진다. 기압이 낮은 날씨 탓인지 활발지 않다<br>오후 3시정도 되니까 바람이 무척 불어온다 파라솔이 막 날아간다, 도저히 이젠 투척이 불가능하다. 저녁에 비도 온다하고 해서 30분후 철수했다.<br>살림망 확인결과 20센티급 3수 25~28  5수 멀리까지 간 보람이 있었다고 <br>자평하면서 기분 좋은 마음으로 Back home 날씨가 좋아지면 조황이 살아날듯 같구요 아쉬운건 야간 및 새벽 시간때를 확인 못한서...........<br>두서없는 조황이었습니다. 붕세님들 즐낚하십시요<br><br> <br><br>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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