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8시에 도착한 양포다리 아래에는
케미가 많읍니다
8월 7일 평일인데 반해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아 아직은 휴가기간이란걸
느낄수 있네요.
붕세 회원님들은 즐거운휴가 잘보내시죠?
양포수로는 물이 많이 줄었읍니다 (수심 1~2 M)
경남지역에 가뭄이 ? 강수량이 줄어 농가에도 피해가....
우리꾼님들도 붕어보기 힘들것 같은데
오늘이 말복이고 어제가 입추라 조금만 있음 풍성한 계절이
올것 같네요.
저를 포함 8분 정도 밤낚시에 붕어구경 하신분이 낱마리로
두분 정도 거리때문에 기럭지는 모르고
모두 편히 즐기는 낚시로 케미만 바라보고 계시고
12시 전에 철수할때 까지 아주조용한 낚시였읍니다.
1시쯤대면 붕어 볼수있을지...
출근관계로 철수 하는데 부산에서 오신분은
아주편안히 주무시네요
좋은 꿈 꾸시길.......
수로쪽이 지금 물이 가물어서 입질 받기가 참 어려운가 보네요
내일 양포갈라고 했더만 ...
오데로 가야할까?
수로에는 비가 쬐끔만 더 내려주면 좋은데 너무 덥습니다 ㅎ
비가 좀 오길 바래봅니다.
정보 고맙습니다.
어디를 양포수로라 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