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가음지

주말이 지나고 부산에서 의성까지  떡 좀 만나볼려고  새벽일찌감치(4시출발,5시30분도착) 가음지에 도착을했다!!
그러나 소문이 나서인지 새벽부터 도로에 차가 가득했다(6대정도??^^)  6시부터 낚시시작....좋은 감을가지고....ㅋㅋㅋ
예상과 다르게 조황은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 표층에서 피리들이 얼마나 설쳐 되는지.....떡밥이 감당을 못할정도였다!! 그래서 내가가지고있는 최고 고푼수찌에 21척으로 깊은수심(5미터정도..)(주위사람들은 2~3미터 공략)을 공략했으나 20정도 되는 씨알만 따문따문 나왔다!!  표층에서 피리만 이겨내고 목내림만 된다면 재밌는 입질을 보여줬다!! 다만 씨알이 쫌 잘았다!
수심도 좋고 경치도 좋고 더 추워지기전에 시간내서 가봐야 겠다!!!! ^^ 암튼 월요일 하루동안의 낚시 찌맛은 제대로 봤다~^^ (새벽6시부터 오후3시까지의 조황은....20정도의 씨알 7~8수정도....ㅠㅠ )

사진이 없어서....죄송합니다!!! 다음에 올릴때는 꼭~사진까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