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에서 경주까지 5박6일

먼저 10일전 영천 범어지 오후 2시경 도착 밤새도록 입질없이 꽝 모두 7분의 조사님이 꽝 이때부터 저녁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햇지염........

아침에 잠깐자구 주변을 돌아보니 고암지[영천] 상류 갈대밭 쪽에서 월2수

8치정도2수 4수를 걸어노쿠 게시네염 바루 옆에 일행분은 꽝 월하신분은

아침에 6시경에 1시간 동안 입질이 들오오구 그후 입질이 없다구 하네염

미끼는 옥수수에 나왓더군요 오로지 옥수수만 쓰시네염..

그날 저녁은 금호강에서 밤낚시를 시도 하엿지만 저녁 10시반경 30중반은

넘어보이는놈 옆에분이 수초 걸린걸 뜰채루 뜨시다가 팅~~ 이게 마지막입질

이었네염, 그후 6치 한마리 12시부터는 파카입구 밤샛으니 역시 입질은끝


3일째는근처 보고지 옆에 잇는 소류지로 출조 저녁 12시까지 말뚝 상류에 3분

게셧는데 한분만 준척급으루 1수 밤 12시경 철수 하구 집으로 왓습니다.

저녁10시경부터는 기온이 급강하 하는 이런 날씨가 계속 되면 당분간은

조황이 조치 안으리라 생각됩니다.

다시 몇일 쉬고 영천 올라갔습니다. 조황 살펴보니 본촌지가 몇일간 잘나왓으

나 지금은 다 빠졋다구 하더군여 범어지두 몇일간 좀 나왔으나 포항분들이

자리 이양으로 장박 하신다고. 자리가 없다네염 결국 주변 소류지 찾아 밤샛으

나 꽝 주변 모든분들이 꽝 조금 자고 낚시 해보앗으나 아침두 몰황 이네염...

나오면서 본촌지 둘러보구 아화루 내려가 낚시시도 역쉬 아화두 조황이 조치

안터군여 그래서 효동지 조금지나 마평지 에서 하루밤 낚시 오후에는 잔챙이

5치급 나오다가 어두워 지면서 8시경 8치 한수 한수 하다가 모기약 사로 아화

나와서 밥먹구 낚시시도 갑자기 추워지기 시작함 입질없네염......;;

차에서 포기하고 잠... 아침 조황을 종합낚시 사장님께 물어보니 도유지에서만

월이 좀 나왓다네염. 하루 더할까 생각하고 주변탐색....도유지 들어 갓습니다

낚시 하시는분 3분 게시네염 월2수 확인 건너편 한분 준척 2마리 상류 육초지

대 에서 나왓구염 미기는 보리밥 이더군여 하루 그자리에서 더 하려고 하다가

피곤해서 걍 내려 왔습니다. 내일 다시 아화 쪽으로 올라가볼 생각입니다..

조사님들 참고 하세염^^ 문제는 저녁 기온 입니다...넘 추워염.......

고기가 활동을 거의 안하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