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 조황 속보

 

 

화목 같다가 손맛탕에서 마무리

밤낚시꾼 5 3,174
아침 일찍 집사람 몰래 소리없이 화목으로 고고씽
이곳 저곳 돌아보는데 여러 조사님들이 대를 펴고 있네요.
토요일보다 물이 많이 빠져 조용한상태...
차를 가지고 다니니 좁은 수로에서는 애물단지...주차할곳 찾기도...ㅎㅎㅎ
잠시 대 폈다가 바람까지 불고 아니다 싶어서 가까운 손맛터로 직행
살짝 잠기는 입질이나 한두마디 올리는 입질에 손맛보고
여러개의 찌도 새로 정비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철수 했습니다.
노지보다는 못하지만 손맛보고 코에 바람 불어넣고 왔습니다.
다음주에는 좀더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해보면서 즐낚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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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다안다박사
꿩대신 닭이라도 좋죠~!
일조
헐~ 저만 와이프 몰래 소리없이 낚시터로 ㄱㄱ씽~하는줄 알았는데...다들 사정이 똑같군요 ㅎㅎ 참으로 슬픈 현실이내요 ...
백붕어
잘 지내시는지요?  얼굴안본지 한참되엇군요
혼자만 다니시지말고 같이 좀 다녀봅시다 연락도하면서요....
어몽
즐거운 출조길 안전한 출조 하세요 ~~~
떡밥은잘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