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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역시나
갈겨니
일반 4
1,059
2005-10-18 20:30
16일 일요일 오후 의령군 화정면 산다마을에 있는 내산다소류지로 향핶다.
소류지에 도착하니 아무도 없어 상류에 자리를 잡고 좌측 산쪽으로 바짝 붙여 맛있는 새우를 달고 대를 편성했다.
6시경 두분이 이 외진곳까지 올라와 서슴없이 제방에 자리하는것을 보니 많이 와본것 같다.
8시 드디어 수면이 점차 밝아지더니 둥그런 보름달이 소류지전체를 밝히고 있다.
참!!환하기도 하지...
10시경 제방에서 하던분들이 철수를 한다.
또 혼자다.
그동안은 못느꼈는데 같이 낚시를 하다가 홀로 되니 좀 으스스한 느낌이 든다.
결국 새벽 2시까지 입질 한번 못받고 짐을 쌌다.
이제는 꽝이 일상화가 되어버린 느낌이다.....
갈겨니님.
맨날 꽝을해서 어쩌지예~^^
서면의 꼬리곰탕 한그릇 사 주시면 제가 언제 동행 출조
한번 해 드릴수 있는데~^^ ㅎㅎㅎ
물론 조황도 점검해서 초대 한다는 말입니다.
지난 주말에도 몇몇이서 대충 지내다 왔는데
그래도 우리는 그 달밤에 6 ~ 8 치 까지 몇마리해서
아침에 새우 붕어 매운탕으로 몇몇은 시원하게 해장 했습니다.
다음을 기역하세요
잘 읽고 갑니다
맨날 꽝을해서 어쩌지예~^^
서면의 꼬리곰탕 한그릇 사 주시면 제가 언제 동행 출조
한번 해 드릴수 있는데~^^ ㅎㅎㅎ
물론 조황도 점검해서 초대 한다는 말입니다.
지난 주말에도 몇몇이서 대충 지내다 왔는데
그래도 우리는 그 달밤에 6 ~ 8 치 까지 몇마리해서
아침에 새우 붕어 매운탕으로 몇몇은 시원하게 해장 했습니다.
아마도 다음 출조길에는 꼭 좋은놈 만나실수 있을 겁니다.
요즘 붕어보기힘드네요